바이오코엔(부사장 장성언)은 지난 12월 2일~3일, 2일간,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LNG컨퍼런스2021'에 참가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Green Future with LNG and Low Carbon Fuel’ 이란 주제로 주요 국가 LNG 관련 전문가, 국내외 주요 해운사 및 조선사, 국내외 조선·해양 기자재 업계 LNG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바이오코엔은 본 행사에서 "The blue chip of LNG, spin off industries utilizing LNG and policy suggestion(LNG의 블루칩, LNG이용 파생산업 소개 및 정책 제언)" 이란 주제로, 회사가 실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비즈니스모델 및 그에 따른 정책 제언들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 초록 소개
Energy sources generated from LNG exist in various forms. However, the use of domestic LNG is limited to urban gas and power generation, while some developments have only recently begun through the government's hydrogen policy and carbon neutral policy. In particular, the use of cold energy of LNG liquefied for transportation can be one example of commercialization, other than other projects remaining at research levels.
LNG's energy sources can be fused with various items to discover various business models, and this presentation aims to present a wide range of cases through our business models that can be used by combining various types of business models, from cryogenic super freezing of food to urban regeneration projects, theme parks, and fine dust reduction. In addition, the main problems encountered in the commercialization of the business models will be shared to seek solutions and discuss additional problems.
LNG에서 발생되는 에너지원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국내 LNG의 활용은 도시가스, 발전 등에 국한되어 있으며, 최근 정부의 수소정책, 탄소중립 정책 등을 통해 일부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이송을 위해 액화된 LNG의 냉열 에너지는 현재 일부 연구 수준을 제외하고 사업화를 이제 시작한 한 가지 사례가 될 수 있다.
LNG의 에너지원들은 여러 아이템들과 융복합하여 여러 가지 비즈니스모델들을 발굴할 수 있으며, 본 발표에서는 식품의 냉동에 초저온 냉열을 사용하는 것부터 도시재생사업, 테마파크,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융복합하여 활용 가능한 다양한 광범위한 사례를 당사의 사업모델을 통해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에서 직면하게 되는 주요 문제점들을 공유하여 해결책을 도모하고 추가적인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