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LNG냉열의
재활용
LNG(액상)는 NG(가스상)로 기화시켜 수요처에 공급되는 과정에서
LNG냉열이 해수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카타르, 호주, 미국 등으로부터 연간 3,000만톤 이상의 LNG를 수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그 위상에 비하여 오랫동안 LNG 냉열 활용 사업이 미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LNG 냉열의 에너지로서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도시가스사업자법이 개정되고, 신재생 에너지법 개정이 추진되는 등, 다양한 LNG 냉열 활용 관련사업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